본문 바로가기

설악산28

오색에서 대청봉을 넘어 백담사까지 산수산악회를 따라서 이번 주는 오색에서 대청봉을 넘어 백담사로 걸어 보았다. 무박으로 설악산을 매주 올라보니 몸도 기분도 상쾌해진다. 숙면 못하고 차를 타고 가야 하고, 하산해서 차량 출발 시간까지 기다려야 하는 점이 고생스럽다. 한편 운전 안하고 버스를 타고 다니니 편하기도.. 2017. 6. 7.
오세암으로 하산 하는 길 소청대피소에서 새벽 일찍 출발하여야 공룡능선을 타고 마득령에서 백담사로 하산하여 오후 6시 막차를 탈수 있다. 이번주부터 막차 시간이 당겨졌다. 밤새 잠을 못자고 별밤과 즐기다가 늦게 출발하게 되어 예정을 변경하여 봉정암에서 오세암으로 출발하였다. 원래는 공룡능선의 금강.. 2015. 8. 22.
설악산 암봉의 운해 소청대피소에서 공룡능선과 용아장성 암봉을 담아 보았다. 동해쪽에서 운해가 생겨 공룡능선을 넘어 오고 있었다. 구름은 공룡능선을 넘자 가야동 계곡에서 엷은 운무로 사라진다. 공룡능선의 범봉(오른쪽) 왼쪽 뒤편에 세존봉이 보인다. 그 아래로 설악동에서 마등령 올라오는 등산로가.. 2015. 8. 21.
수렴동계곡을 따라 소청대피소까지 상현달이 뜨는 때라 별궤적을 담아 보려고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 싸이트 들어가 보니 자리가 많이 있었다. 이번 주부터 개학을 하여 시즌이 끝났나 보다. 그렇지만 기상청 싸이트에서의 산악날씨는 구름많음으로 표시되어 있어 별하늘은 기대하지 않았다. 용대리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2015.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