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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48

수량이 풍부한 굴포스 폭포(Gullfoss) 7월 2일(화) : 여행 2일째 아이슬란드어에서 foss 란 폭포를 의미한다. 굴포스 폭포는 골든 써클의 35번도로 마지막 지점에 있는데, 수량이 많고 물색은 탁한 편이며 바람이 몹시 불어 추운 곳이다. 방수되는 따뜻한 옷을 입어야 한다. 언덕 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물보라 때문에 렌즈.. 2016. 7. 17.
골든 써클에 있는 Geysir 7월 2일(화) : 여행 2일째 싱클리어 국립공원에서 굴포스 폭포 가는 길에 있는 Geysir는 입장이 무료이고 5분 정도 마다 뿜어져 나오는 온천수가 볼만하다. 미국의 엘로스톤과 뉴질랜드에서 보고 오랜만에 이곳에서 볼 수 있었다. 2000년에 일어난 대지진으로 분출 시간이 짧아졌다고 한다. 이.. 2016. 7. 17.
아이슬란드 역사의 중심지인 싱클리어 국립공원 7월 2일(토) : 여행 2일째 레이캬비크에서 동쪽으로 23km 에 있는 싱클리어 국립공원은 아이슬란드 역사에 중요한 장소이고, 지리적으로도 중요한 장소이다. 아이슬란드에서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며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2004년에 지정되었다. 바이킹들이 이곳에 정착한 AD 930.. 2016. 7. 17.
아이슬란드 골든써클 가는 길에 핀 루핀 7월 1, 2일 : 여행 2일째 2년전에 파리에서 리스한 차량으로 덴마크에서 카페리로 페로 아일란드와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려고 하였었는데 시간이 되지 않아 이번 여름에 아이슬란드만 14박 15일 일정으로 여행 계획을 잡아 떠났다. 아이슬란드는 여름 3달 동안이 성수기라 호텔비 등이 무척 .. 2016.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