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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40

에트르타(Etretat) 에트르타(Etretat) 오후 3시에 일을 마치고 차를 몰고 노르망디 D940도로를 타고 24km떨어진 에트르타로 향했다. 가는 길가 양편에는 노란 유채꽃 들판이 펼쳐진다. 유채꽃 향기가 차안으로 스며들어 그 향기에 취해본다. 사실주의 화가 쿠베르와 인상파의 거두 모네가 화폭에 담았던, 높이 100m나 되는 대서.. 2006. 5. 16.
Le Havre 르아브르(Le Havre) 인구 30만명이 사는 르아브르는 세느강 하구의 대서양과 접한 항구도시이다. 제 2차대전때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오귀스트 페레의 설계로 도시가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인상파 화가의 원조인 부댕의 작품을 220점이나 소유하고 있는 Musee Malraux가 해안가에 있다. 6월 말까지 확장 .. 2006. 5. 15.
몽셀미셀 프랑스 브리탸뉴지방. 중세기에 섬에 세워진 대서양에 있는 요새화된 수도원이다. 중세에는 이교도들을 처형하였던 곳이고, 프랑스 혁명 기간에는 정치범을 수용하여 고문하던 곳이다. 지금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이지만,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사설 박물관이 있는데, 요금이 매우 비싸고 볼 것이 .. 2005. 7. 20.
튜르지방의 고성과 피레네 Tours지방의 고성인 시농소, 샹보르, Bloise성을 둘러 보았다. 아래에 있는 Chambord성은 레오나르드 다빈치가 설계하여 루이 13, 14세가 사용하였던 곳이다. 이 성은 왕들의 사냥용 별장으로 사용하였는데 루이 13세는 사냥을 좋아하지 않았다. 다빈치는 베네치아 공화국에서 환대를 못받아 프랑스의 프랑스.. 2005.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