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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40

Honfleur 옹플뢰르(Honfleur) 르아브르에서 세느강 하구 건너편 도시인 옹플뢰르는 15세기 백년전쟁 때 요새로서 명성을 남긴 곳이지만 지금은 화려한 요트의 정박지인 작은 휴양도시이다. 인상파 화가들이 자주 들러 화폭에 담던 곳이기도 하다. 모네의 스승 부댕과 작곡가 에릭 사티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는데, .. 2006. 5. 21.
오마하 비치와 Cidre 노르망디(Normandie)의 오마하 비치 노르망디는 9세기경에 이곳에 침입해 와 살기 시작한 노르망디인들의 이름을 따서 부르게 되었다. Cherbourg가는 E46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니 오마하 비치 표시가 나온다. 시골길로 들어서니 동네 한가운데에 오마하 비치 박물관이 나온다. 당시 사용하였던 전쟁물품.. 2006. 5. 20.
Golf d'Etretat 전날 11시 10분 티업 골프 예약을 하고 네델란드에서 온 노부부와 함께 골프를 즐겼다. 앞팀은 영국에서 온 노신사분들 서너팀이나 된다. 오랜만에 치는 골프라 드라이브는 그런데로 잘 맞는데 아이언이 거리 조절이 되지 않는다. 내가 드라이버를 칠때마다 Jan 이라는 노인은 탄성을 자아낸다. 이분들.. 2006. 5. 18.
에트르타의 들꽃과 뤼팽 주차장에서 동쪽으로 200m를 가면 괴도 뤼팽이란 소설을 탄생시킨 모리스 루브랑의 집이 있는 곳이 나오며 입장료는 6유로 50센트를 받는다. 이곳은 그의 작품 “기암성”의 무대이기도 한 곳이다. 시내의 어느 호텔 모리스 루블랑의 집 길 건너편의 옛 가옥 들판의 유채꽃밭, 향기가 좋다. 유채꽃 넘어.. 2006.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