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40 여름 궁전이 있는 "콩피에뉴" 파리에서 브루셀로 가는 고속도로를 가다 보면 옛 도시인 콩피에뉴가 나온다. 이곳에는 프랑스 군주제 시대의 마지막 궁전이 있는 곳이다. 루이 15세때 건설되기 시작하여 루이 16세때 프랑스 혁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완공되지 못하다, 나폴레옹 1세때부터 다시 중건하였다. 부르봉 왕조의 꿈을 재현.. 2006. 7. 19. 레장들리(Les Andelys) 루앙에서 국도를 따라 파리방향으로 가다 보면 세느강이 크게 굽이쳐 흐르는 마을이 있다. .... Les Andelys .... 폐허가 되어 고지대에 남아 있는 Chateau de Gaillard는 12세기에 노르망국 공국 시대에 리차드 1세가 루앙을 프랑스 국왕에게서 지켜내기 위해서 축조한 요새화된 성이다. 15세기 백년전쟁때 대대적.. 2006. 6. 29. 사르트르(Chartres) 파리의 남서쪽에 있는 사르트르는 작은 도시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첨탑과 고딕 양식의 첨탑이 양쪽에 배치되어 있다. 스테인드글라스로 스며드는 빛에 의한 색의 연출은 중세의 미학을 표출한다. 왼쪽의 "엣세의 가계수"와 남쪽에 있는 "아름다.. 2006. 6. 22. 피카소 박물관 고속전철 RER A와 B가 교차하는 샤테레잘에서 마레지구로 한블럭 걸어가면 한적한 골목길에 피카소 박물관이 있다. 골목길은 한적하지만 피카소 박물관은 관람객으로 만원이다. 이른 아침에 가면 좋으며 플래쉬없이 사진찍는 것이 가능하다. 피카소의 상속세 대신 받은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되고 있다.. 2006. 6. 17.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