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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과 고적지151

국보 6호인 중앙탑과 중원 고구려비 충주의 남한강가에 있는 9세기 초쯤에 건립된 7층 석탑. 국보 6호이고 2층 기단을 쌓아 7층으로 쌓은 비교적 규모가 큰 석탑이다. 한반도의 정중앙에 위치하여 중앙탑이라 한다. 상륜부의 일부는 없어지고 기단부과 탑신부만 남아 있다. 상륜부는 노반, 복발, 앙화만 남아있다. 1917년 일제 강점기에 해체.. 2009. 12. 6.
국보 16호인 안동 신세동 7층전탑 안동 신세동에 있는 이 탑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탑이다. 높이 16.8m, 7층 전탑으로서 통일 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바로 옆으로 경부선이 지나고 있고, 고성李씨 탑동파 종택이 바로 옆에 있다. 기차가 지나갈때 발생되는 진동으로 기단부에 금이 가 있다. 머지않아 파손이 심각해 질 것 .. 2009. 11. 29.
안동 낙동강가에 있는 병산서원 선조 8년(1575)에 안동 풍산읍에 있던 풍산서원을 서애 류성룡이 낙동강이 훤히 보이는 이곳으로 옮겨와 병산서원이라 하였다. 영의정 류성룡은 임진왜란때 이순신과 권율 장군을 발굴 천거하였다. 1607년에 서애 류성룡이 죽은 후에 서원에는 그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이 세워졌다. 학문을 연구하는 공.. 2009. 11. 28.
퇴계 이황의 위폐를 모신 도산서원 선조 7년(1574)에 퇴계 이황(1501-1570)이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서 설립한 곳으로 사적 170호이다. 영지산 계곡에 자리 잡고 안동호를 바라보는 곳에 있는데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있다. 도산서원 편액은 한석봉이 썼는데, 대원군때 서원철폐령에도 철거되지 않고 살아남은 47개 서원중 하나이다. 1970년에 .. 2009.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