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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몬테네그로

세계문화유산인 몬테네그로의 코토르

by 해오라비 이랑 2012. 8. 2.

 

 

몬테네그로(Montenegro)는 유고연방에서 독립한 작은 나라이다.

14세기 까지는 세르비아공화국과 같은 나라였는데 오스만투르크의 침공으로 코소보에서 세르비아인들이 이곳으로 이주해 왔다.

이곳만이 발칸에서 오스만투르크의 지배를 받지 않았던 곳이다.

제1차 세계대전까지도 독립국으로 남아 있었다.

세르비아공화국과 종교나 민족이 거의 같다.

 

Kotor는 고대 도시로써 산악과 바다를 접하고 있는 도시이다.

뒤편으로는 2400m가 넘는 산이 버티고 있고 앞에는 아드리아해에 접하고 있는데, 성곽으로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고 가야 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이다.

 

 

성곽

 

 

 

 

 

산 위에 캐슬이 있다.

 

 

 

 

성 입구

 

 

 

 

 

Town Clock Tower, 1602년에 건축

 

 

 

 

 

로마카톨릭 성당

 

 

809년에 세워졌고 20세기에 지진으로 파괴된 것을 크로아티아의 지원으로 2009년에 증축되었다. 

 

 

 

세르비아 정교회

 

 

 

 

 

 

 

 

 

 

 

 

 

 

 

 

 

 

알바니아쪽으로 난 해안 도로를 따라가면 이렇게 좋은 해변이 나온다. 

 

 

 

 

Sveti Stefan

예전에 수도원인 곳을 지금은 럭셔리 리조트 호텔로 사용한다.

15세기에 오토망투르크에 전승기념으로 건축하였고 노획한 많은 보물을 보관하였던 곳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