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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프랑스49

파리에서 파리에서 3박 4일동안 ibis hotel에 머물며 몇군데만 돌아 다녔는데 파리에서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한달동안 차를 몰고 유럽을 다니며 캠핑도 하고 호텔에서도 잠을 잤지만 비는 항상 같이 하였다. 이번 여행은 정말 비를 많이 만나고 다녔는데 한국에 오니 또 비가 자주 내린다. 파리에서.. 2014. 8. 26.
왕들의 대관식을 거행한 대성당이 있는 Reims 한때 프랑스 왕들의 대관식을 이곳에서 하지 않으면 왕으로써 인정을 못 받았다. 그래서 20여명의 왕들이 이곳 랭스 대성당에서 대관식을 거행하였다. 프랑스에 대한 독일의 주 공격로였던 이곳은 제 1차 세계대전때에도 최대 격전지였다. 전쟁 통에 랭스 대성당은 독일군 대포에 크게 훼.. 2014. 8. 26.
알사스지방의 중심도시 Strasbourg 이번 여행을 마치고 파리에서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려고 파리로 가는 길에 들러 본 도시이다. 스트라스보르그는 오래 전에 혼자 와 본 도시인데 이곳 친구를 만나 알사스지방의 화이트 와인를 마신 곳이다. 알사스지방은 19세기에 보불전쟁에서 패전한 프랑스가 독일에 땅을 빼았겼으나,.. 2014. 8. 25.
아름다운 목조 건축물이 많은 Colmar 독일의 Freiburg를 가 보려고 스위스의 Basel 고속도로에서 독일 국경으로 넘어가려는데, 국경에서 스위스 경찰이 내차를 정지 시켰다. 스위스에 차를 몰고 다니려면 국경에서 40SFr 짜리 스티커를 사서 차량에 붙이고 다녀야 하는데 이를 어긴 것이다. 이탈리아 Simplonpass 로 스위스에 들어오.. 2014.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