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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그리스40

고대 아고라 광장과 플랑카 플랑카 고대 아테네의 거리로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다, 그리스 재정 사태 때문인지 관광객도 줄어 예전보다 한산한 편이다. 숙소는 플랑카에 있는 아담스 호텔인데 오래된 작은 호텔이지만 돌아다니기 쉬운 곳에 있어 좋았다. 근처에 아크로폴리스 지하철역이 있어 사방으로 다니기 좋은 곳인.. 2011. 8. 1.
아크로폴리스와 제우스 신전 예전에 숙박하였던 호텔 옥상 카페에 가서 아티나 신을 모셨던 파르테논 신전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이곳에 3번째 와 보는 것이지만 공기가 맑아 파르테논 신전의 야경은 정말 장관이다. 10여년 전에 왔을 때 보름달 아래의 파르테논 신전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리카비토스 언덕 정.. 2011. 8. 1.
포세이돈 신전이 있는 수니오 그리스 반도의 최남단인 수니오의 절벽 위에 바다의 神 포세이돈 신전이 BC 444년에 세워졌다. 흰 대리석 기둥의 빛은 이곳을 지나는 배들의 등대 역할을 하였다. 기둥 위에 있는 프리즈에는 신화에 나오는 라피트 전투와 테세우스의 모험담이 세겨져 있었다고 한다. 파로스 섬의 대리석을 이용하여 34.. 2011. 7. 31.
Kamari 해수욕장 산토리니섬 남동쪽에 검은 모래로 된 해변이 있다. 비취 우산 대여료가 7유로. 맨발로 검은 모래를 밟으면 무척 뜨겁다. 발바닥이 익는 것 같다. 지중해 바다는 너무나 맑고 깨끗하다. 산토리니 섬에서 가장 높은 해발 567m인 산에 차를 몰고 올라 가 보았다. 산토리니섬이 훤히 보였다. 멀리 이야마을도 .. 2011.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