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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터키40

최초의 철기문명을 구가한 히타이트 제국 세계 최초의 철기문명을 시작한 히타이트 제국의 유적지는 앙카라에서 동쪽으로 2시간 넘게 왕복 2차선 도로를 차를 몰고 가면 나온다. 아나톨리아 고원의 높은 곳에 위치한 히타이트 제국에 대한 기록은 구약성서에 기록되어 있었으나 실체는 19세기에 밝혀졌다. 독일의 고고학자 빙클.. 2016. 1. 11.
동서양이 만나는 이스탄불 2006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은 이스탄불 출신의 오르한 파묵(Orhan Pamuk)이 사랑한 도시, 이스탄불. 그가 쓴 "이스탄불, 도시 그리고 추억"의 읽어 보면 이스탄불에서 그의 삶과 현대화 전의 이스탄불이 잘 묘사 되어 있다. 그의 책에서 흑백 사진으로 보여주는 이스탄불의 모습은 또 다른 느낌.. 2011. 10. 17.
톱카프 궁전 톱카프 궁전은 메흐멧 2세 때인 1467년에 완공되었다. 톱카프란 "대포의 문"이란 뜻으로 예전에 보스포러스해 쪽으로 대포가 놓여 있었다 한다. 1856년에 돌마바흐체 궁전으로 옮겨 가기 전까지 오스만 터키 제국의 중추적인 궁전으로 사용하였다. 관광객이 너무 많아 궁전에 전시된 보물들을 관람하기 .. 2011. 10. 17.
예레바탄 지하 저수지 일명 지하궁전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실제는 비잔틴시대에 물을 저장하기 위해서 건축된 지하 저수지이다. 유스티아누스 황제(527-565, 38년간 제위)가 532년에 바실리카 수조를 완공하는데 이것이 예레바탄 사라이인 지하 저수지이다. 내부는 높이 9m, 길이 140m, 폭 70m로 336개의 대리석 기둥.. 2011.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