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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40

왕들의 대관식을 거행한 대성당이 있는 Reims 한때 프랑스 왕들의 대관식을 이곳에서 하지 않으면 왕으로써 인정을 못 받았다. 그래서 20여명의 왕들이 이곳 랭스 대성당에서 대관식을 거행하였다. 프랑스에 대한 독일의 주 공격로였던 이곳은 제 1차 세계대전때에도 최대 격전지였다. 전쟁 통에 랭스 대성당은 독일군 대포에 크게 훼.. 2014. 8. 26.
칼레의 시민 동상이 있는 Calais 옥스포드에서 도버로 향하는데 런던 외각 고속도로가 금요일이라 곽 막혀 거북이 걸음으로 나아간다. 전날 노숙을 하여 몸도 고단하여서 외곽고속도로에 있는 휴게소의 Days Inn Hotel에 일찍 숙박하였다.(84파운드) 영국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호텔들이 하나씩 있는데 옆에 음식점과 상점들.. 2014. 8. 17.
생 말로(St. Malo) 해적의 전설이 살아 있는 생 말로는 바다 사나이들의 도시였다. 17세기에는 프랑스 왕으로부터 적국의 배들을 습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아 해적질을 하기 시작하였다. 높은 성벽으로 둘러쌓인 성안은 좁은 길로 연결되어 있다. 생 말로는 조수 간만의 차가 아주 심한 곳으로 썰물 때.. 2009. 8. 4.
몽생미셀(Mont St.-Michel) 8세기초에 수도사인 오베르는 이곳에 수도원을 세우라는 생 미셀(대천사)의 계시를 받는다. 오랜 세월의 공사 끝에 16세기가 되어서 오늘날의 城같은 수도원이 되었다. 백년전쟁때는 요새로써 역할을 하였고 나폴레옹 시절에는 정치범 감옥으로 사용하였다. 내부는 로마네스크양식과 고딕 양식이 혼.. 2009.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