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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체코18

보헤미아의 온천 휴양지인 카를로비바리 14세기 중반에 카를 4세는 보헤미아 숲으로 사냥을 나갔다가, 다친 사슴이 물에 들어가 상처를 치료하는 것을 보고 온천을 발견하였다. 카를로비바리(Karlovy Vary)란 "카를의 온천"이란 말이다. 18세기에는 유럽의 유명한 휴양지로 발전하여 드보르작, 리스트, 브람스, 카프카, 괴테 등이 자주 찾아왔다고 .. 2010. 7. 12.
체스키크롬로프城 프라하성에 이어 체코에서 2번째로 큰 성이다. 13세기에 영주 크롬로프에 의해서 축성되었으며, 14세기에 보헤미아의 대귀족 로젠베르크의 소유가 되어 서쪽으로 증축되었다. 5개의 정원을 가진 큰 규모로 발전하였으며, 성 내부는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양식으로 건물이 지어졌다. 탑은 원통.. 2010. 7. 12.
블타바 강가에 자리잡은 체스키크롬로프 크롬로프란 구불구불한 모양의 강 옆에 있는 풀밭을 의미한다. "체코의"를 듯하는 Cesky가 앞에 붙어서 Cesky Krumlov가 되었다. 13세기부터 도시가 형성되어 남부보헤미안 영주의 영향 아래 놓였으며 지금도 중세시대의 모습이 유지되고 있다. 1992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모.. 2010. 7. 12.
프라하의 상점들 프라하 시내는 관광객을 겨냥한 많은 상점들이 있는데, 특히 크리스탈 제품이 가장 눈에 많이 보인다. 2010.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