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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르메니아8

아르메니아 수도인 예레반과 학살 추모공원 7월 23일(화) 조지아 티빌리시에서 전날 예약한 택시를 아침 8시에 공항에서 타고 아르메니아 예레반으로 향했다. 170라리(76,000원)에 예약하였는데 예레반 도착해서 200라리 주었다. 거리는 300km 정도이고 6시간이 걸린다. 예레반 시내는 공화국 광장을 중심으로 환상형의 도시인데 작은 구릉.. 2019. 8. 17.
렌트카를 반환하러 아르메니아에서 조지아로 7월 21일(일) 원래는 티빌리시에서 모스크바를 거쳐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편이었다. 조지아와 러시아 간 사이가 나빠져 7월 8일 부터 비행기편이 모두 결항되었다. 그래서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출발하는 비행기편으로 변경되다 보니 조지아에 렌트카를 반환하고 다시 아르메니아로 .. 2019. 8. 15.
야생화가 만개한 해발 2410m의 Selim Pass를 지나서 7월 21일(일) Gohr's guesthouse 에서 아침을 잘 먹고 Selim pass로 차를 몰았다. Yeghegis 계곡을 따라 난 도로를 타고 올라가는데 경관이 아름다웠다. 좌우로 작고 아담한 마을들이 있고 과수나무들도 많이 보였다. 계곡 정상 못 미쳐에 카라반세라이가 있는데 돌로 만든 숙소였다. 고개를 넘어 한참 .. 2019. 8. 15.
협곡에 위치한 Noravank(New Monastery) 7월 20일(토) 맵스미 웹을 켜고 지방도로를 따라 동서쪽으로 내려갔다. 해발 2000m 가 넘는 고개를 넘어가는데 인가가 거의 없는 곳이다. 도로에서 강으로 건너가면 협곡이 시작되는데 10여 km 를 가야 Noravank가 나온다. 1105년에 건축되었는데 1990년대에 보수하였다. 붉은 암석으로 둘러싸여 있.. 2019.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