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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룩셈부르크

국민소득이 세계 최고인 룩셈부르크

by 해오라비 이랑 2014. 8. 19.

부이용에서 고속도로를 찾아 룩셈부르크에 갔다.

예전에 서너번 와 보았던 곳인데 달라진 것은 거의 없다.

많은 청동상으로 조성된 길에 동상은 어딘론가 없어진 것 말고는...

중심부의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려고 하는데 빈 차선에 들어 갔는데 주민들만 들어 갈 수 있는 곳이었다.

아무런 안내문이 없었는데 뒤에 온 주민 차에서 아름다운 여인네가 내려서 안내해 주어 주차를 편히 할 수 있었다.

진입하기 전에 미리 안내문이 있으면 좋으련만....

이런 일이 빈번하다고 주민 여인네는 말한다.

古城은 유네스코 지정 월드헤리테지가 되었고 지하 통로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한다.

 

룩셈부르크는 모나코 등과 같이 王國이 아니고 公國이다.

Grand Duke de Luxembourg가 국명으로 공식언어는 프랑스어를 쓴다.

인구는 30만명으로 외교 국방은 벨기에에 의지하고 있다.

1인당 국민소득은 세계 최고이다.

물가도 싸고 특히 휘발유값이 유럽에서 가장 싸다.

 

 

 

 

 

 

 

 

 

 

 

 

 

우산으로 장식하여 색다른 느낌을 준다.

 

 

 

 

 

 

 

Duke가 사는 궁전

 

 

 

 

협곡에 세워진 古城

세계 문화 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