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북쪽 시가지에 접한 곳에 해발 3960m인 Tochal 산이 있고,
테헤란 북동쪽에는 해발 5670m의 Damavand 산이 있다.
Tochal 산에는 스키장이 여러 곳에 있다.
Damavand 산은 테헤란 시내에서 30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REy라는 곳이 트레킹의 시발점이다.
시간이 충분하였으면 한번 가 볼 만한 곳인데 교통편이 잘 안되어 있고 건기라 볼 것이 없어 보였다.
봄에 가면 좋은 곳으로 종루형 산으로 눈이 덮혀 있는 곳이다.
Tochal 산 계곡인 Darband 계곡을 찾아가 보았다.
테헤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계곡에 음식점들과 카페가 즐비하다.
지하철 1호선을 타고 Tajrish 역에서 내려 택시(12,000토만(3500원))를 타고 입구까지 갈 수 있다.
해발 5670m 인 DAMAVAND Mt.
종루형, 사진에서 발췌
정상 등산은 허가를 받아야 하고 입장료를 내야 한다.
1호선 종착역인 Tajrish
테헤란 남쪽은 old 도시이고 북쪽은 지대가 높아 시원하여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이 산다.
역 앞은 이렇게 교통체증이 심하다.
계곡 입구에 설치된 산악인 동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