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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4

Kamari 해수욕장 산토리니섬 남동쪽에 검은 모래로 된 해변이 있다. 비취 우산 대여료가 7유로. 맨발로 검은 모래를 밟으면 무척 뜨겁다. 발바닥이 익는 것 같다. 지중해 바다는 너무나 맑고 깨끗하다. 산토리니 섬에서 가장 높은 해발 567m인 산에 차를 몰고 올라 가 보았다. 산토리니섬이 훤히 보였다. 멀리 이야마을도 .. 2011. 7. 30.
Oia 마을 피라 마을 Hertz에서 니산 소형차를 하루 렌트하였다. 오랜만에 수동 미션 차를 몰고 좁은 골목길을 나가려니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다. 피라에서 이야마을까지는 11km가 넘는데 산을 깍아 만든 왕복 2차선 도로를 조심히 운전하고 갔다. 피라에서 이야마을까지는 버스, 택시가 있고 4륜오토바이나 .. 2011. 7. 30.
Pira 마을 동굴 호텔에서 나와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 보았다. Pira는 산토리니의 중심지로 저녁에 사람들이 몰려 나와 쇼핑을 하며 다닌다. 피라 항구에서 케이블카로 올라올 수 있다. 호텔수영장 수심이 2m가 넘었다. 칼데라가 훤히 보이는 전망 좋은 호텔이다. 맑은 수영장에서 지중해 칼레라를 보며 수영하는 .. 2011. 7. 29.
칼데라로 이루어진 산토리니 산토리니섬은 기원전 1500년경에 바다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나 생성된 반달 모양의 섬이다. 칼데라가 바다에 있어 분화구는 바다에 잠겨 있는 것이다. 그리스어로는 Thira인데 영어로는 우리가 흔히 쓰는 Santorini라 한다. 아테네-산토리니섬-크레타섬-아테네로 돌아오는 배편을 예약하렸는데 산토리니에.. 2011.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