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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잎쓴풀6

(점박이) 큰잎쓴풀 9월 초에 갔을 적에 흰색은 피지 않았는데 벌써 끝물이었다. 추석 연휴 쯤에 가장 절정으로 피었을 것 같았다. 호수가에 자리를 잡아 곱게도 피었다. 스타렉스를 타고 온 사람 여러 명이 이미 와 사진을 찍고 있었다. 용담과의 두해살이 초본이다. 위쪽부터 꽃이 피는 관계로 아래쪽에 흰색.. 2016. 9. 27.
물봉선, 누린내풀, 큰잎쓴풀, 산외, 산토끼꽃 대관령과 선자령 등을 돌아다니다 담아 본 가을 꽃 물봉선 며느리밥풀 큰잎쓴풀 독활 열매 마타리 촛대승마 진범 흰색투구꽃 오리방풀 애기닭의장풀 산외 만삼 잎이 3개이고 더덕과 소경불알은 잎이 4장이다. 놋젖가락나물 각시취 애기앉은부채 녹화는 보이지 않고, 삼척해변가에서 수까.. 2014. 9. 5.
구절초 / 큰잎쓴풀 / 애기앉은부채 / 놋젖가락나물 대관령 옛 비포장도로를 따라가면 능경봉이 나오고 오른편으로 넘어 가면 고루포기 산이 나온다. 능경봉을 올라가지 않고 계속 산책길을 따라가면 제왕산이 나오는데 길가에는 많은 가을 꽃이 피어 있다. 자동차가 없던 시절에 이 길을 넘어 영동지방 사람들은 한양을 오갔을 것이다. 흰.. 2011. 9. 25.
대관령 옛길에 핀 구절초 괴나리 봇짐을 지고 백두대간을 넘어 강릉으로 너머 다니던 옛 대관령길에는 구절초가 햇살을 받아 아름답게 길을 수놓고 있다. 구절초는 흰색과 연분홍색으로 핀다. 구절초 큰잎쓴풀 잎을 먹어 보니 쓴맛이 제대로 들었다. 바위틈에 사는 새끼 다람쥐 삼형제도 만났다. ? 촛대승마 칼잎용담 선줄바꽃.. 201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