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잠자리난을 보려고 갔는데 습지에 개나리, 영산홍 등 나무들을 심어 놓았다.
습지 식물들은 이제 이곳에서 사라질 것이다.
개념이 없는 시청 산림과 바보들.
개잠자리난초는 보이지 않고 겨우 목슴을 부지한 해오라비난이 한 송이 피어 있었다.
이곳도 파헤쳐지고 나무를 심어 내년에는 사라질 것으로 생각이 든다.
해오라비난
자주이삭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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