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의 수도인 Skopje에는 이곳 태생인 테레사 수녀(1910-1997)의 박물관이 있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수녀가 되어 1929년 부터 인도의 콜카타에서 빈민구제 사업을 하였고 1997년에 그곳에서 사망하였다.
발칸 빈국인 마케도니아는 이제 관광산업에 눈을 돌리고 테레사 수녀의 박물관도 만들고 동상을 건립하였다.
테레사 수녀는 알바니아계 출신으로 이곳에서 태어나 로마카톨릭 수녀가 되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봉사 활동으로 1979년에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박물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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