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북쪽에 세인트앤드류스 골프장이 있는데 5개의 정규 홀과 9홀의 아동용 골프 코스가 있다.
Old Course는 The Open 등 유명한 골프 대회가 열리는 곳이다.
이곳에서 골프를 시작한지는 600년이 넘었고 1754년에 정부 주체 골프대회가 시작된 곳이다.
골프 코스 안으로는 들어 갈 수 없지만 주변을 산책하며 골프치는 광경을 구경할 수 있었다.
올해는 The Open이 이곳에서 열리지 않고 일주일 후 아일랜드에서 나오다 보니 웨일스 북쪽에 있는 골프장에서 열린 것을 알았다.
골프장 왼편에 주차를 하고 돌아다녀 보았다.
골프치는 사람들 폼과 공 날라가는 것을 보니 거의 프로 수준들이다.
어깨 턴과 피니쉬 자세를 보면 참 부러운 폼이다.
개와 둘이서 골프치는 사람도 있다
퍼팅할 때는 개가 그린 옆에 앉아 주인이 퍼팅 마치는 것을 바라본다.
패어웨이 가운데 무시무시한 벙커도 보인다.
Old Course의 클럽 하우스
일반인도 들어 가 볼 수 있고, 1번 홀 티샷 뒤에서 바라 볼 수 있다.
1번홀 티샷 장소
18번 홀 그린
골프장은 링크 코스로 해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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