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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코틀랜드

골프의 발상지인 St Andrews 골프장

by 해오라비 이랑 2014. 8. 9.

시내 북쪽에 세인트앤드류스 골프장이 있는데 5개의 정규 홀과 9홀의 아동용 골프 코스가 있다.

Old Course는 The Open 등 유명한 골프 대회가 열리는 곳이다.

이곳에서 골프를 시작한지는 600년이 넘었고 1754년에 정부 주체 골프대회가 시작된 곳이다.

 

골프 코스 안으로는 들어 갈 수 없지만 주변을 산책하며 골프치는 광경을 구경할 수 있었다.

올해는 The Open이 이곳에서 열리지 않고 일주일 후 아일랜드에서 나오다 보니 웨일스 북쪽에 있는 골프장에서 열린 것을 알았다.

 

 

 

 

 

골프장 왼편에 주차를 하고 돌아다녀 보았다.

 

 

 

 

 

 

 

 

 

 

 

 

골프치는 사람들 폼과 공 날라가는 것을 보니 거의 프로 수준들이다.

어깨 턴과 피니쉬 자세를 보면 참 부러운 폼이다.

 

 

 

 

개와 둘이서 골프치는 사람도 있다

퍼팅할 때는 개가 그린 옆에 앉아 주인이 퍼팅 마치는 것을 바라본다.

 

패어웨이 가운데 무시무시한 벙커도 보인다.

 

 

 

 

Old Course의 클럽 하우스

일반인도 들어 가 볼 수 있고, 1번 홀 티샷 뒤에서 바라 볼 수 있다.

 

 

 

 

1번홀 티샷 장소

 

 

 

 

18번 홀 그린

 

 

 

 

골프장은 링크 코스로 해안이 있다.